
‘BIO USA’서 존재감 입증한 K-제약바이오…글로벌 빅파마 관심 집중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K-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글로벌 빅파마와의 파트너링, 기술수출 등 협력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이 한 단계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이번 바이오 USA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 16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은 3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개최국인 미국을 제외한 해외 참가국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K-제약바이...

비수도권 공공병원부터 ‘병원 단위 간호간병’…고위험 산모 등록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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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침·한약·추나요법 결합한 한의통합치료…고령 교통사고 환자 통증 완화 효과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환자에게 침·약침·한약·추나요법을 병행한 한의통합치료가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 삶의 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주연 자생한방병원 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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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A 혈류감염 치료 실패…원인은 ‘이형내성’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혈류감염 환자에서 표준 항생제 치료가 실패하는 구체적인 원인이 국내 대규모 연구를 통해 규명됐다. 김용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김양수 서울아산병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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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정웅제 신임 대표이사 선임
보령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웅제 보령 영업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웅제 신임 대표는 의약품 영업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한미약품 상무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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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연 700~800명대 윤곽…2037년 의사 부족 규모 4262~4800명
정부가 오는 2037년까지의 의사 인력 부족 규모를 4262~4800명으로 좁혀 제시했다. 이에 따라 향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는 연 700~800명대까지 논의될 수 있는 여지가 커졌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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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문 두드리는 수험생들, 반발하는 의료계…‘지역의사제’ 시험대
지역의료를 책임질 미래 의사들을 선발하는 ‘지역의사제도’가 단순히 의과대학에 쉽게 진학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될 조짐이다.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선 이른바 ‘지방 유학’ 움직임까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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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시밀러 대비 신약 빈약…“파이프라인 확보 전략 필요”
삼성에피스홀딩스 산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해 매출 기준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주력 사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장점으로 꼽히지만, 신약 파이프라인이 다른 R&D 기업 대비 빈약하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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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심으로 바뀌는 의료기관 인증제…중소병원 문턱 낮춘다
국내 의료기관 평가 기준이 획일화된 지표 중심에서 환자 경험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편된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인증제 개편을 통해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평가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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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비 달라도 정확도 유지…PET 기반 림프종 AI 진단 모델 개발
조직검사 없이 PET 영상만으로 림프종 아형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로 다른 병원과 장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다기관 연구 결과로, AI 기반 영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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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도 역할 못하는 면역세포…자가면역간염 악화 원인 밝혀져
조절 T 세포(Regulatory T cell, Treg)가 면역 균형 유지의 핵심 요소로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자가면역간염 환자에서 Treg의 ‘기능적 불안정성’이 면역 이상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필수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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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변수로 떠오른 ‘지역의사제’…악용 우려에 “의대 쉽게 가는 방편 아냐”
정부가 2027학년도 의과대학 입학부터 ‘지역의사제도’를 도입하는 가운데 자칫 의대 진학 방편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정부는 의대 입학이 학생의 인생 전체를 고려해 신중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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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통증 속 당뇨 생활’ 혈당 관리로 되찾은 연구자의 일상 [당 편한 세상]
28일 방송되는 쿠키건강TV ‘당 편한 세상’ 31회에서는 당뇨 유병 기간 15년, 인슐린 펌프 치료 8년 차에 접어든 김명호 교수(65세)가 출연해 자신의 치료 일상을 소개한다. 김 교수는 선교대학교에서 히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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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롤러볼 형태 겔 타입 ‘안티푸라민 쿨겔’ 출시
유한양행이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 쿨겔’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티푸라민 쿨겔은 디클로페낙 성분의 겔 제품이다. 디클로페낙은 통증과 붓기 감소에 효과적이고 안정성이 높은 대표적인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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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트럼프 의약품 관세 인상, 美 공장으로 사업에 영향 없어”
셀트리온이 미국의 관세 재인상과 관련해 “현지 제품 생산·판매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현지에서의 대응 체계를 갖춰 어떤 관세 정책이 시행되더라도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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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IBD 심포지엄’ 개최…“최적의 치료 옵션 제공”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IBD)의 급변하는 치료 환경에 대응하고, 최신 치료 전략을 학술적으로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웨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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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글로벌 바이오텍과 협력…“분자진단 제품 독점 공급”
HLB파나진이 최근 글로벌 바이오기업 록진테크놀로지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HLB파나진은 록진테크놀로지(이하 록진)와 협력하기로 하고 록진의 현장진단(POCT) 제품 라인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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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의약품 관세 25% 인상 압박…“관세율 바로 적용 어려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한국산 의약품 등에 대한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25%로 인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계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즉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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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속 RSV 감염 주의보…“노인 건강 지키는 백신 접종 중요”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독감(인플루엔자)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고령층에서는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폐렴은 패혈증,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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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간 제약사들…“약가 인하 시 신약 개발 자금줄 마른다”
“약가가 갑자기 인하되면 그 충격을 어떤 기업이 견디겠습니까. 글로벌 시장으로 한 단계 나아가야 하는 시점에 산업의 새싹을 잘라버리면, 외국계 제약사에게 종속될 수밖에 없는 문제가 생깁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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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주식 투자 늘리고 해외 비중 줄인다…기계적 매도도 유예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투자 비중을 0.5%p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큰 만큼, 기존에 운용하던 국내외 주식 자동 비중조정매매(리밸런싱)도 유예할 방침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26일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