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필수의료에 연 3조6000억원 투입…검사 과잉지출 2조6000억원 줄인다
정부가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고 중증·응급, 분만, 소아 등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 3조6000억원을 매년 투입한다. 반면 과도하게 보상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혈액·소변검사 등 검체검사와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는 연간 2조6000억원의 지출을 줄이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수가 구조 혁신방안’을 확정했다. 지난 2001년 현행 건강보험 수가체계가 도입된 이후 최대 규모의 개편이다. 일부 모자의료 보...

동네의원 중심 주치의 모델 가동…‘통합수가’ 9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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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발길질·고함 ‘렘수면행동장애’…인지기능 저하 주의
렘수면행동장애가 파킨슨병이나 치매로 진행하지 않더라도, 장기간에 걸쳐 기억력과 주의력 등 인지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10년 이상 비교적 안정적인 경과를 보인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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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핵산 CDMO 에스티팜, ‘구조적 성장기’ 진입…“상업화 수혜 본격화”
비만 치료제 이후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리보핵산(RNA) 치료제가 떠오른 가운데 핵심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공급하는 에스티팜이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유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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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의료기기, 시장 진입 기간 80일로 단축
혁신적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기간이 최단 80일까지 단축된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적 의료기기가 식약처의 국제적 수준의 임상 평가를 거친 경우 별도 신의료기술 평가 없이 시장에 즉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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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 신약 FDA 허가 재신청 완료…“보완 요구사항 반영”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와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간암 신약 허가 재신청을 완료했다. HLB는 이날 엘레바가 전 분자 화합물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VE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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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주식 투자 늘릴까…“국민 노후자금 동원” 우려도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투자 비중을 조정할 전망이다. 코스피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내 주식 투자 한도를 올리지 않으면, 당장 주식을 내다팔아야 하는 처지이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와 국민연금 수익률에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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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만 판도 바꾼 ‘위고비’…“성장과 자존감 함께 지키는 치료 중요”
“그동안 청소년 비만을 치료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 식습관이나 생활 패턴에 대한 조언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치료 옵션이 생기면서 단순한 조언을 넘어 치료를 목적으로 적극적인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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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든 가짜 의·약사 광고…정부 단속 이후 사라져
정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짜 의사·약사의 식의약품 추천 영상에 대해 엄격한 단속 방침을 밝힌 이후 허위·과장 광고 게시물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정부는 AI 기반 허위·과장 광고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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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위식도역류약 ‘펙수클루정’ 적응증 확대 시동…임상3상 IND 신청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의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이날 ‘펙수클루정 20㎎’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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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파킨슨병 조기 발견 근거 마련…질병청·국립보건연구원, 국가 연구 성과집 발간
치매와 파킨슨병의 발병 기전 규명과 조기 진단·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국가 단위 연구 성과가 공개됐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축적한 주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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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위산분비억제제 ‘자큐보’, 위궤양 치료 효과 재확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산분비 억제제 ‘자큐보정’의 위궤양 환자 대상 임상 3상 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Gut and Liver’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39개 의료기관에서 위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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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홍콩·싱가포르서 해외 NDR 진행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자 로드쇼(NDR)를 진행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다음달 2~4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NDR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NDR은 글로벌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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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곤란하다며 징수금 3억 안 내더니…다량 귀금속 보유 체납자 적발
# A씨는 약사가 아님에도 약사로부터 면허를 대여받아 불법으로 약국을 운영해 약 70억원이 체납됐다. 건강보험 당국은 장기간 추적과 잠복을 통해 A씨의 거주지를 특정, 현금 400만원과 가전제품 10점을 압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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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美 레스타리에 신장·간질환 신약 기술이전…3300억 규모
아리바이오가 미국 신장질환 전문 바이오기업 레스타리에 신장 및 간질환 신약을 최대 33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아리바이오는 이번 계약으로 신약 개발 사업영역을 희귀 신장·간질환으로 본격 확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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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췌장암 유전체 지도 완성…예후·치료 반응 예측
췌장암 유전체 연구가 서구권 데이터에 편중돼 온 가운데, 국내 환자를 기반으로 한 첫 대규모 유전체 분석 결과가 나왔다. 황진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한국인 췌장암 환자 237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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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신약 업고 실적 고공행진…한미‧녹십자‧이노엔, 4분기 호실적 전망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 개발한 신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며 제약사들의 매출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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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가능한 의대가 몇 곳?”…지역의사제에 수험생 커뮤니티 술렁
정부가 지역의사제를 오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시행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공개했다. 시행령에 지역 대학별 중학교·고등학교 인정 범위가 구체화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변화된 제도에 맞춘 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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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에 AI 진료시스템 도입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권역책임의료기관 인공지능(AI) 진료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복지부는 권역책임의료기관 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다고 2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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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늘려도 10년 뒤 배출”…숫자 논쟁에 갇힌 ‘의료혁신’
미래에 의사 인력이 얼마나 부족한지에만 매몰돼 의과대학 교육 현장과 위기에 봉착한 지역·필수의료를 어떻게 강화할지에 대한 대안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금 당장 의대 정원을 늘려도 10년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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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의대 증원 ‘1930~4200명’ 선에서 논의…“숫자보다 배치 중요”
현재 운영 중인 비(非)서울권 의과대학 32곳의 5년간 증원 규모가 1930~4200명 선에서 논의된다. 증원 규모는 의대 교육 여건 준비 기간과 부족 인원 충족 속도 등을 고려해 10% 또는 30% 등을 상한으로 정하는 방안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