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환자 38% 못 채우면 상급종합병원 탈락…“지정 기준 강화”
수술이나 치료가 어려운 중증환자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대형 병원이 본연의 역할인 고난도 의료행위에 집중하도록 유도하고, 중증·응급의료의 최후 보루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요건 가운데 중증환자 비율 기준을 기존 34%에서 38% 이상으로 높인 점이다. 반면 감기 등 비교적 가벼운 질환을 앓는 경증환자 비율은 7% 이하에서...

술 안 마셔도 생기는 지방간…젊은 신장암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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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재활, 집에서 가상현실 치료로도 효과
수술 후 재활치료를 위한 병원 방문이 어려울 경우 집에서 디지털헬스를 적용한 병원 기반 재활치료를 이용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심가양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어깨수술 환자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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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부담 겪는 60대 직장인, 따로 운동하면 오히려 ‘독’
직업적인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근로자의 경우 여가시간 운동 같은 활동이 오히려 유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모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교신저자)팀이 한국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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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구해요” 환자들 주고받는 전문의약품
“○○약 남는 분 계신가요? 상황이 급해서 몇 알만 구합니다.” “△△ 성분 약이 많이 남는데 다른 성분 약 갖고 계시면 교환해요.” 정부의 관리를 통해 온라인 의약품 거래가 차단되고 있지만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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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학회 “1형 당뇨병, 난치성 질환 인정돼야”
대한당뇨병학회가 최근 충남 태안에서 1형 당뇨병 환아와 부모가 생계가 힘들어 스스로 목숨을 던진 사건을 거론하며 1형 당뇨병에 대한 정책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5일 학회는 입장문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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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파요” 노로바이러스 환자 폭증…감염경로·예방법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서 식중독 위험이 낮아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노로바이러스는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사람 간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개인위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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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정밀 타격 ‘CAR-T’ 세포치료, 여의도성모병원 본격 시행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근 암세포를 표적으로 타격하는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세포치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의도성모병원은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협력을 통해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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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꽁꽁’…수족냉증, 수면양말 신고 자도 괜찮을까 [Q&A]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엔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냉기를 느껴 고통스럽다면 수족냉증을 의심할 수 있다. 수족냉증의 원인과 치료법 등을 황덕상 경희대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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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넘게 욱신욱신…‘여성·60대’ 섬유근육통 환자 증가세
관절과 근육에 만성적인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환인 섬유근육통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성, 60대 이상 환자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추세다. 유진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한의사 연구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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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대사능력 낮은 사람, 과음하면 뇌졸중·치매 위험↑
알코올 대사능력이 낮은 사람이 하루 평균 주종에 관계없이 약 4잔(알코올 30g) 이상 음주를 하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대규모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세일 교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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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 실마리 찾았다…‘ALDH2’ 활성화해 모발 성장 유도
탈모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연구진이 체내 미토콘드리아에 있는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Aldehyde Dehydrogenase2, ALDH2)를 활성화하면 모발의 성장을 유도·촉진할 수 있다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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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한 지방간, ‘이것’으로 예방”
비타민D가 자연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비알코올성지방간(NAFLD) 생성을 직접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최초로 규명하고 전문 학술지 실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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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당뇨 환자 4년 새 26% 급증…증상·관리법은
소아당뇨병 환자가 4년 새 26% 이상 급증했다. 당뇨병은 성인병이지만, 최근 19세 미만 소아청소년층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피곤함과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 증상이 나타나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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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통합수기물리치료학회, 대구·경북지역 재활병원 업무협약
대한소아통합수기물리치료학회는 지난 12일 경북대학교병원 본원에서 소아청소년 및 성인 중추신경계발달재활치료 및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솔요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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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인데 굳이?”…영유아 코로나 백신 꺼리는 부모
정부가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제품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현장 반응은 미온적이다. 영유아를 둔 부모들 사이에선 엔데믹으로 코로나19 관심도가 떨어진데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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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 vs TAF…B형 간염 치료제 간 부작용 차이 없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간 심혈관 질환 발생률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만성 B형 간염 환자 대부분은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TDF)이나 테노포비르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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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에 ‘늦은 나이’ 없다…노년 환자 증가
치아 교정은 젊을 때 해야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교정 치료를 받는 노년층이 증가하고 있다. 젊은 환자에 비해 불편감, 통증이 클 수 있고 기저 질환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 전문가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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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진 결혼·초산 연령에…자궁근종 유병률 4배 증가
가임기 여성의 자궁근종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임신을 고려하는 20~40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견되는 양성 종양이다. 유산, 불임으로 발전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0일 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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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밭 자외선 노출 주의…각막 화상 위험↑
지난 9일 수도권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눈밭 자외선의 영향으로 시력이 저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민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교수는 “추울 때는 오히려 눈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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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대장암 발병률, 여성의 2배…차이는 장내 유익균
대장암 발병률이 남성의 절반 수준으로 낮다고 알려진 여성과 55세 이하 젊은층은 ‘장내 유익균’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김나영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이같은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