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중앙예방접종센터' 국립중앙의료원 설치, 백신 도입시 운영

코로나 '중앙예방접종센터' 국립중앙의료원 설치, 백신 도입시 운영

화이자 등 mRNA 백신 도입 초기물량 접종, 예방접종센터 표준모델 마련 등 수행

기사승인 2021-02-01 10:23:39 업데이트 2021-02-01 10:23:46
방산동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예정부지 내 3개동 (C, D, F 동)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국립중앙의료원(NMC)은 지난달 28일 ’중앙예방접종센터‘ 지정에 따라 31일 시설을 완비하고 운영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중앙예방접종센터‘는 지난 1월 초 NMC 신축이전 예정부지인 옛 미 공병단터에 문을 연 코로나19 임시 격리치료병동 구역 내에 설치돼, 화이자 등 mRNA 백신 도입 초기물량 접종, 예방접종센터 표준모델 마련, ’권역·지역예방접종센터‘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이달 중 진행되는 추진단-NMC 합동 모의훈련을 거쳐 확정될 예정인데, 대기-접종-관찰 구역의 신속하고 원활한 흐름을 위한 시스템 구축 중심으로 마련 중에 있다.

예진을 위한 의사, 접종 및 관찰을 위한 간호사, 접종대상자 확인 및 대기자 관리, 자료 입력을 위한 행정인력 등 필수 인력에 대한 수급 및 운영 계획은 예정된 표준운영 모의훈련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이번 백신 접종이 갖는 중요성을 감안해 중앙예방접종센터장은 신종 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오명돈 위원장이 직접 맡는다. 


F동(대기구역: 대상자 확인 및 문진표 확인) 구조


특히 중앙예방접종센터는 mRNA 백신의 유통에 필요한 콜드체인 유지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백신도입 즉시 전국적인 확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가장 안전하고 신속한 표준모델이 구축을 위해 중앙예방접종센터가 갖추어야 할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추진단과 NMC는 중앙예방접종센터의 선제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전 국민의 코로나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suin92710@kukinews.com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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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