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1275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1227명, 해외유입 48명으로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16만4028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45명 ▲부산 55명 ▲대구 14명 ▲인천 61명 ▲광주 2명 ▲대전 12명 ▲울산 8명 ▲세종 4명 ▲경기 388명 ▲강원 15명 ▲충북 8명 ▲충남 77명 ▲전북 3명 ▲전남 7명 ▲경북 4명 ▲경남 7명 ▲제주 17명 등이다. 수도권에서의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확진자의 80%를 넘는다.
해외 유입확진자는 총 48명으로 이들은 검역단계에서 25명, 지역사회에서 23명이 확진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추정 유입국가는 ▲아시아(중국 외) 43명 ▲유럽 3명 ▲아메리카 1명 ▲아프리카 1명 등으로 확인됐다.
이날 의심 신고 검사자는 3만6280명으로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7만4787건(24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921건(확진자 14명)의 검사를 통해 총 258명의 확진자를 찾아냈다. 총 검사 건수는 11만4988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3명으로 총 15만1923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1만71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2034명(치명률 1.24%)으로 확인됐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이다.
백신 접종은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1차 접종을 받은 인원이 3만5064명으로 총 1547만6019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대비 30.1%에 해당한다. 또 6만1306명이 이날 접종을 완료해 총555만312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대비 10.8%를 차지한다.
정부는 이날부터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수칙을 한 번이라고 위반하면 바로 영업중단 10일조치(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한다. 출입자 명단 작성·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지침 등을 따르지 않거나 소독·환기 등 시설 관리에 대한 방역지침을 따르지 않은 경우 1차 영업중단 10일, 2차 영업중단 20일, 3차 영업중단 3개월, 4차 이상 폐쇄 등으로 변경됐다.
정부는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진단 검사 및 선제검사를 늘리기로 해 확진자는 당분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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