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방역당국이 17일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이후의 거리두기 단계 조정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체계 전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일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거리두기 조정안은 오는 15일 발표된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실시하게 되는 거리두기가 아마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체계 전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라고 판단한다”며 “금요일에 결정해 발표하기 위해 실무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11월부터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나서겠다고 발표해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적모임 및 영업시간 제한 등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고, 추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일부 방역 조치 완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예방접종률이라고 강조했다. 전 국민의 70% 이상 완전접종 이후 충분한 효과가 나타날 때 체계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더 이상 증가하고 있지 않고 정체 또는 감소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의 전환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nswrea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