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라이릴리 비만 알약 ‘파운다요’ FDA 승인…“약물 접근성 전환점”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로 유명한 일라이 릴리의 경구용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1(GLP-1) 비만약 ‘파운다요’(오포글리프론)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2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FDA는 지난 1일(현지시간) 릴리의 파운다요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FDA의 국가우선바우처 프로그램에 따른 5번째 허가다. 파운다요 허가는 신청서 제출 후 50일 만에 신속하게 이뤄졌다. 파운다요는 비만 성인 또는 과체중 성인이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 ...

사랑니·기울어진 치아, 난발치… 그냥 뽑아도 될까?

-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미국 뉴스위크 평가 국내 3위·아태 4위 선정
경희대병원이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4 세계 최고의 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4)’에 이어 ‘2024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전문병원’(Best Specialized Asia Pacific Hospitals 2024)’에서...
-
전공의 대표 “의료 범대위 불참…의협회장 발언 신중해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또다시 충돌했다. 대전협이 의협의 ‘범의료계대책위원회(범대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
-
환자단체들 “의협 무기한 휴진 예고 유감…저지행동 돌입”
지난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총궐기대회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환자단체들이 유감을 표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환자 불안과 피해...
-
의료공백 사태 속 실종된 국회
넉 달 넘게 이어지는 의정갈등 상황에서 국회의 역할이 실종됐다. 22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여야 간 협상은 진전이 없다. 의료공백 사태 해결방안을 논의해야 하는 보건복지위원회도 고전하고 있다. 여야가 정쟁...
-
한미약품 경영 전면 나선 형제…상속세·투자재원 과제
한미 그룹의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본격적인 한미약품 경영에 나선다. 이들은 위탁개발(CDO) 중심의 사업을 전개하며 순수익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다만 자금난, 상속세 등은 경...
-
“의료 멈추는 상황 오더라도…” 병원 닫고 거리 나온 의사들
의사들이 병원 문을 닫고 거리로 나왔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서다. 정부가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오는 27일 무기한 휴진에 나서겠다고도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8일 ...
-
열나는 우리 아이, 감기인 줄 알았는데…‘파파증후군’일 수도
아이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주기적인 발열이 반복된다면 ‘파파증후군(PFAPA Syndrome)’일 수 있다. 소아에서 나타나는 자가 염증 질환으로 주기적 발열, 아프타 구내염 등 증상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기 쉽다. ...
-
의협,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예고…“정부가 요구안 받아줘야”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폐회사를 통해 “정부가 요구를 받아...
-
여름철 ‘하지정맥류’ 환자 증가…변비·생리통과도 연관
최근 하지정맥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운 날씨로 인해 치마나 반바지를 입을 때 핏줄이 쉽게 노출되고, 더위로 정맥이 확장되어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다리 정맥의 판막...
-
보의연 “지방분해주사, 장기적 효과 확인할 수 없어”
국소 부위에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주사가 장기적인 효과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평가 결과가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은 지방분해주사에 대한 안전성 및 효과성 평가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
-
복지위 민주당 의원들, 정부·여당 전체회의 출석 요구…“동행명령권 발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상임위원회 보이콧을 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와 여당을 향해 향후 청문회를 추진하고 동행명령권 발동과 불출석으로 인한 고발을 전개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민...
-
불 꺼진 병원에 발길 돌리는 환자들…약국도 한숨
‘6월19일부터 정상 진료합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총궐기대회와 개원의 집단 휴진날인 18일 서울 여의도 소재 통증클리닉 정문에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다. 같은 건물에 있는 피부과 의원도 불...
-
정부 “집단휴진, 복귀 희망하는 전공의 돌아오는 길 막는 것”
정부가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환자 분들께서 집단...
-
국립암센터 전문의 절반 “응급실 등 뺀 전면 휴진 동의”
국립암센터 전문의 중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제외한 모든 진료과의 휴진을 고려하는 인원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립암센터 전문의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17일 3일간 국립암센터 전...
-
한미약품, 형제 경영 본격화…임종윤·임종훈 사내이사 선임
한미그룹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들 형제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경영을 이끈다. 한미약품은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
-
정부 ‘초강경 모드’…의료계 압박 통할까
정부가 의료계 집단휴진을 앞두고 초강수를 뒀다. 의료현장을 이탈한 의사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고, 이를 방치한 병원에 건강보험 선지급 제한 방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대응 기조가 의도한 대로 집단...
-
교수까지 벗은 가운…“휴진 소식에 잠을 못 잤어요”
“교수들 병원 안에 있을 거면서 왜 진료는 보지 않는 건가요. 아픈 몸 이끌고 온 환자들한테 너무한 처사 아닌가요?” (김병민·서울 종로구·54) “서울대병원은 국민 세금 걷어 국가가 지원하...
-
코로나 백신, 10월부터 고위험군만 무료 접종…일반인 자부담
오는 10월부터 코로나19 백신 하반기 접종이 시작된다. 이때부턴 65세 이상 노인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만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 접종 전문위원회 심...
-
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스클리, 오리지널약과 유사한 효과 확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희귀 질환인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 치료제 ‘...
서울대병원, 갑상선암 키우는 EZH1 돌연변이 작동 원리 규명
갑상선암에서 흔히 발견되는 EZH1 Q571R 유전자 돌연변이가 종양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차단해 암 성장을 촉진하는
만성콩팥병 새 치료 표적 찾았다…‘JNK3’ 억제해 신장 섬유화 완화
만성콩팥병의 진행을 촉진하는 새로운 조절인자가 확인됐다. 국내 연구진은 ‘JNK3’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
위암 수술법 따라 혈당 개선 효과 달랐다…당뇨 동반 환자 치료 가능성 확인
위암 수술을 받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위와 소장을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수술 후 혈당 개선 효과가 달라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