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 변화 이끈 ‘임핀지’…높은 재발 위험 한계 넘을까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지만, 병기가 진행될수록 치료 성과가 급격히 떨어지는 암으로 꼽힌다. 2~3기 환자의 경우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더라도 재발 위험이 높다.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해 수술 전후를 아우르는 새로운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도연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3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 위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의 국내 허가 기념 기자간담회 발표를 통해 “국내에서 위암은 전체 암종 중 발생률 5위 암으로 높...

“3주 안에 승부 본다”…케이글로잉, K-브랜드 북미 진출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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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병원 청소노동자 근로 단축 통보…경영위기 전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근무하는 청소노동자들이 업체로부터 강제 연차 사용에 이어 근로시간 단축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자 단체는 병원 경영 위기 책임을 근로자에게 전가시켜선 안 된다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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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있는데”…식용색소 의무 표시 ‘구멍’
# 이지연(가명·38세)씨는 고구마 페이스트, 젤리, 오렌지 음료 등 노란색을 띄는 식품을 먹고 난 뒤 얼굴에 발진이 생겨 당황스러웠다. 알레르기 검사도 받아봤지만 특별한 이상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대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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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안 보여” “자긍심 뭉개져”…흉부외과 의사들 ‘한탄’
“이 나라에서 흉부외과 의사로서 살아갈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눈앞의 환자를 잃는 것은 절대 바라는 바가 아니나, 이대로는 전공의 복귀를 기대하기 어렵다.”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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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6%↑…진료비·건보료 상승 전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주는 수가가 내년에 1.96% 오른다. 수가 인상으로 환자가 내는 진료비가 소폭 오르게 되며, 내년 건강보험료가 함께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건보공단은 1일 “7개 보건의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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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의미 없다”는데…의료계 집단행동은 ‘현재진행형’
내년도 의대 증원이 확정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정부와 의료계의 시선이 엇갈린다. 정부는 집단행동의 명분이 사라진 만큼 전공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반면 의료계는 오히려 복귀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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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 만난 환자들 “의정갈등 도구로 쓰지 말라”
정부가 환자단체와 만나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의료공백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겠다고 밝혔다. 환자들은 모든 의료 시스템이 재정비돼야 한다며 의료개혁 논의에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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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향후 5년 목표수익률 5.4%…위험자산 비중 높인다
국민연금이 향후 5년간 기금 목표수익률을 5.4%로 설정하고, 위험자산 비중과 대체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31일 올해 제4차 회의를 열고 2025~2029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중기자산배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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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큰싸움’ 예고한 의협…정부 “증원 확정…집단행동 무의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정부의 의료정책 추진을 비판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집단행동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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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실시
정부가 8월부터 아동병원 등 2차병원을 중심으로 소아진료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또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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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머크, 바이오의약품 제조사업 협력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대형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제조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독일의 과학기술 기업 머크의 제약·생명공학 원자재 사업부인 머크 프로세스 솔루션(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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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캡 특허 지킨 HK이노엔…P-CAB 제네릭 개발사 주춤
HK이노엔이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신약 ‘케이캡정’의 물질 특허 소송전에서 승기를 잡은 가운데, 제네릭(복제약) 개발사들은 시장 진출이 지연될 상황에 놓였다.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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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실시…“복귀 시 불이익 최소”
전공의 집단 이탈이 석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31일부터 ‘연속근무 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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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돌파 한미 ‘롤론티스’, 미국 넘어 글로벌 공략 속도
한미약품이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미국 제품명 롤베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최근 롤론티스를 중화권, 중동,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진입시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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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뇌경색 환자 3명 중 2명, ‘골든타임’ 놓쳤다…지역별 격차 커
뇌경색은 ‘골든타임’으로 알려진 4.5시간(270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골든타임 내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의 비율은 36.8%에 불과하고, 지역 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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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즐겼더니”…한국 나트륨 섭취, WHO 권고 1.5배
국민들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의 1.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2018∼2022년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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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장이식 수가 인상…필수의료 보상 강화 지속”
정부가 7월부터 신장이식 수가를 인상한다.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확정에 따른 의대 교육 선진화 작업에도 속도를 낸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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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불평등’ 해소 나선 라이트재단…“세계 보건 ODA 강화”
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은 약자들에게 더 가혹한 시기였다. 선진국과 중·저소득 국가 간 건강 불평등 문제는 심화됐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건의료 인력 양성과 백신·치료제 확보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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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8000원?…“가격 높여야 흡연률 감소 ”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정부가 적극적인 담배 규제 정책을 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평균 10년 주기로 담뱃값 인상이 이뤄졌던 만큼, 10년이 되는 올해 가격을 올려 흡연 진입장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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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 조정제도’ 개편 착수…환자·소비자 추천 위원 참여 논의
환자와 소비자가 추천하는 위원이 의료사고 감정에 참여하는 등 의료분쟁 조정 제도가 개편된다. 의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는 30일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는 의...
서울대병원, 갑상선암 키우는 EZH1 돌연변이 작동 원리 규명
갑상선암에서 흔히 발견되는 EZH1 Q571R 유전자 돌연변이가 종양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차단해 암 성장을 촉진하는
만성콩팥병 새 치료 표적 찾았다…‘JNK3’ 억제해 신장 섬유화 완화
만성콩팥병의 진행을 촉진하는 새로운 조절인자가 확인됐다. 국내 연구진은 ‘JNK3’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
위암 수술법 따라 혈당 개선 효과 달랐다…당뇨 동반 환자 치료 가능성 확인
위암 수술을 받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위와 소장을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수술 후 혈당 개선 효과가 달라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