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안심하고 치료받도록”…자살예방·중독치료·심리상담 고도화
정부가 향후 5년간 정신건강 정책의 청사진이 될 ‘제3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 우울과 불안, 자살, 중독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치료부터 회복·재활·사회복귀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보건복지부는 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지향점으로 하는 제3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은 정신질환의 예방·치료&m...

비수도권 공공어린이병원…설립보다 유지가 더 어렵다

-
임현택 의협회장 “尹 대통령, 의대 증원 백지화 결단하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정책을 백지화하는 결단을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임 회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윤석열 ...
-
외국의사 도입 논란에…정부 “의사 없어 진료 못 보는 게 더 위험”
정부가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보건의료위기 ‘심각’ 단계일 때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겠다고 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의료계는 의료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
-
의협 “의대 증원 부당…법원에 4만여명 탄원서 제출”
법원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결정을 앞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멈춰달라”며 재판부에 탄원서를 냈다. 의협은 수험생, 의대생, 전공의, 의대 교수 등이 조...
-
2000명 과학적 근거?…정부 “자료 모두 제출”
정부가 재판부 요구에 따라 의과대학 증원 인원을 ‘2000명’으로 정한 과학적 근거를 오늘(10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
-
의료서비스 활용도 높이는 ‘거대 AI’…안착 꾀하려면
초거대 인공지능(AI)이 의료 분야에서 활용도를 넓히고 있다. 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사의 진단을 지원하며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다. 단 실질적 정착을 위해선 규제를 손보고 의료 환경을 정비하는 등...
-
한 총리 “휴진 의사, 환자 고통 헤아렸으면…의료개혁 완수할 것”
정부가 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늘 하루 동안 전국적인 휴진에 돌입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
-
식약처, 세계 최초 ‘간 오가노이드’ 활용 독성시험법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시험지침 프로그램 조정자 작업반 회의(WNT)에서 식약처가 제안한 2개 표준작업제안서가 신규 개발 프로젝트로 최종 채택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
-
중수본 “의사 증원, 의료체계 바로잡는 첫걸음…의료개혁 완수할 것”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을 끝까지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오랜 기간 정...
-
은평성모병원 개원 5주년 “늘 환자 곁 지키겠다”
수도권 서북부 중증·응급질환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았다. 은평성모병원은 9일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서북부 지역 첫 대학병원...
-
‘이산화규소’로 암 치료?… 식약처, 거짓광고 업체 10곳 적발
식품첨가물인 이산화규소를 질병 치료제처럼 둔갑시켜 거짓 광고·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산화규소를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판매해 ‘식품 등...
-
안국약품 “건강기능식품사업 성장 가속화”
안국약품이 건강기능식품사업 부문에 공을 들인 결과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안국약품은 올해 1분기 건강기능식품사업 부문 목표 매출 100%를 초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60년 전통의 눈 영양...
-
인터넷 게임 중독, ‘전자약‘ 치료 가능성 확인
‘전자약’의 일종인 경두개직류자극(tDCS)을 인터넷 게임 중독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9일 발표됐다. 김대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8년부터 서울...
-
외국의사 진료 허용에 의료계 ‘발칵’…“환자 안전 위협”
정부가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에게 국내에서 의료 행위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히자 의료계가 발칵 뒤집혔다. 환자 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외...
-
‘환자 본인확인제’ 시행 임박했는데…“지침 없어” 의료현장 혼란
시행이 임박한 ‘진료 시 신분증 제출 및 확인 제도(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둘러싸고 의료계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대국민 홍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일선 의료기관에 정부 차원의 안내나 지침이...
-
시국선언 나선 국립대 의대교수들…“의료개혁, 제대로 하라”
거점국립대 교수들이 정부를 향해 절차적 정당성을 지키면서 의대 증원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거점국립대학교수연합회(거국련)는 9일 시국선언문을 내고 “의료개혁 추진이 아무리 시급...
-
연금개혁 불발…미래세대 부담, 매년 수조원
17년 만에 다시 시작된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사실상 백지 상태로 돌아갔다. 21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는 2%p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빈손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개혁이 늦어질수록 미래세대...
-
“원정치료 벗어나길”…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 규제 개선 검토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인 ‘루타테라’(성분명 루테튬 옥소도트레이오타이드)를 허가된 치료 횟수를 넘겨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8일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에 따르면 건강보험...
-
국산 MASH 치료제 나올까…한미약품 임상 ‘순항’
한미약품이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국산 치료제 타이틀을 확보하기 위해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한미약품은 8일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
-
잇따르는 의료계 의대증원 소송…정부 “고소·고발 난무 유감”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차관에 대한 의료계의 고발장이 쌓이고 있다. 정부는 의료계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헌법소원 등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는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8일 복지부와 ...
서울대병원, 갑상선암 키우는 EZH1 돌연변이 작동 원리 규명
갑상선암에서 흔히 발견되는 EZH1 Q571R 유전자 돌연변이가 종양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차단해 암 성장을 촉진하는
만성콩팥병 새 치료 표적 찾았다…‘JNK3’ 억제해 신장 섬유화 완화
만성콩팥병의 진행을 촉진하는 새로운 조절인자가 확인됐다. 국내 연구진은 ‘JNK3’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
위암 수술법 따라 혈당 개선 효과 달랐다…당뇨 동반 환자 치료 가능성 확인
위암 수술을 받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위와 소장을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수술 후 혈당 개선 효과가 달라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