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수 적다고 고통도 작은 건 아니다”…재활·돌봄 지원 사각지대 ‘MSA’
다계통위축증(MSA)은 파킨슨병과 비슷한 떨림·경직 증상을 보이지만, 치료 반응과 진행 속도는 전혀 다른 난치성 신경계 희귀질환이다. 파킨슨병은 약물로 일정 기간 증상 조절이 가능한 반면 MSA는 기존 치료제에 대한 반응이 제한적이고, 발병 후 3~5년 안에 독립 보행이 어려워질 만큼 빠르게 악화된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받은 치료제는 아직 없는 상태로, 국내 희귀질환 지정 공백 상태에서 진단 과정의 어려움도 있다.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강국으로 알려진 덴마크가 중추신경계(CNS) 질환, 특히 MSA 치료·관리...

헌혈자 대다수가 10·20대…정부, 헌혈 연령 상향 검토

-
장애인 사법접근성 높인다…장애인개발원-형사·법무정책연구원 맞손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24일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장애인의 사법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발원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학술 교류 및 협력체...
-
신신제약 “신신파스, K-BPI 소염진통제 부문 7년 연속 1위”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전했다. K-BPI는 지난 1999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진행해 온 브랜드 진단 ...
-
“청년 독박” 연금개혁에 뿔난 3040대…돌아온 한덕수, 거부권 행사할까
여야가 18년 만에 합의한 국민연금 모수개혁안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청년층 부담은 커지고 기성세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개악’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급기야 여권 주요 인사들을 ...
-
삶의 질 갉아먹는 아토피피부염…‘표적치료’ 옵션 확대 [이노메디㉘]
원미연 아나운서 /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의료 기술과 신약 소식을 짚어보는 이노메디 시간입니다. 이노메디 코너 함께할 쿠키뉴스 박선혜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선혜 기자 / 안녕하세요. 쿠키뉴스 ...
-
박주민 “연금, 세대간 싸울 문제 아냐…특위에 청년 목소리 반영해야”
30·40대 청년 의원들을 중심으로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구성 시 청년의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
김봉옥 인천힘찬병원장, 노년기 만성질환 관리 강좌 진행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난 21일 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동구보건소와 인천힘찬종합병원이 협력해 진행...
-
JW중외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 병 포장 출시
JW중외제약이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인 ‘리바로젯’의 병 포장 제품을 선보였다. JW중외제약은 PTP 포장으로 공급하던 리바로젯을 병(100정) 형태로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그간 ...
-
HK이노엔, 일본 제약사 라퀄리아 지분 인수…“신약 개발 협력”
HK이노엔이 일본 제약사 라퀄리아의 1대 주주로 올리섰다. HK이노엔은 라퀄리아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HK이노엔은 라퀄리아 주식 259만2100주를 ...
-
아리바이오, 중동 국부펀드 제약사와 알츠하이머 신약 연구 협력
아리바이오는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생명과학기업인 아르세라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AR1001)에 대한 연구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아르세라는 아부다비의 국부펀드 ADQ가 설립한 기업...
-
대장내시경 국가검진 추진하는데…“숙련된 내시경 전문의 확보 필요”
정부가 대장내시경의 국가 암 검진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내시경 검사를 수행할 의사가 부족하다며 의료진의 부담을 완화하는 의료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국립암센터가...
-
“미등록 릴레이 인증”…교육부, ‘복학신청자 압박’ 의대생 수사의뢰
교육부가 단체대화방에서 복학 신청자를 압박한 A의과대학 학생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교육부는 23일 “수도권 A대학교 의대 학생단체 소속 학생들이 복학 신청자를 압박한 사례가 의과대학 학생 보호&mi...
-
나날이 퍼지는 우울증…“중증 치료 접근성 확대해야”
국내 우울증 환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중증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 87만명이던 우울증 환자 수는 2023년 109만명으로, 약 25% 증가했다. 특...
-
파킨슨보다 심각한 PSP…‘텔로머라제’ 신약, 치료 열쇠될까
국내 연구진이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 연구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확보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PSP 신약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지영...
-
R&D 확신한 한미약품…경영권 분쟁에도 투자 늘렸다
한미약품이 경영권 분쟁 속에서도 연구개발(R&D) 투자를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안정된 경영을 바탕으로 파이프라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최근 공시된 한미약품의 사업보...
-
“젊은 의사 노력 폄훼 말라”…서울대병원 전공의들, 교수들 지적 비판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단체가 최근 동료의 복귀를 막는 전공의들을 질타한 이 대학 교수 4명을 향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희생한 젊은 의사들의 노력을 철저히 폄훼했다”고 비판했다. 서울대병원 전...
-
삼진제약, 조규석·최지현 대표이사 선임…오너 2세 본격 경영
삼진제약이 오너 2세 경영 체제로 돌입한다. 삼진제약은 21일 정기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미래의 번영을 위한 성장 가속화를 꾀하고자 조규석, 최지현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
-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 개선…“비관세 장벽 해소 도움”
정부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기준을 개선한다. 정부는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경제...
-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 주관기관 선정
이대목동병원이 2025년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대목동병원은 마곡 산업단지 연계 방안과 추진전략 등을 통해 창업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전했다....
-
유한양행,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의…“주주가치 제고 총력”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가치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20일 오전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연수실에서 제102기 정기 주주총회를 ...
서울대병원, 갑상선암 키우는 EZH1 돌연변이 작동 원리 규명
갑상선암에서 흔히 발견되는 EZH1 Q571R 유전자 돌연변이가 종양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차단해 암 성장을 촉진하는
만성콩팥병 새 치료 표적 찾았다…‘JNK3’ 억제해 신장 섬유화 완화
만성콩팥병의 진행을 촉진하는 새로운 조절인자가 확인됐다. 국내 연구진은 ‘JNK3’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
위암 수술법 따라 혈당 개선 효과 달랐다…당뇨 동반 환자 치료 가능성 확인
위암 수술을 받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위와 소장을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수술 후 혈당 개선 효과가 달라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