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명 부르는 황반변성…‘늙은 세포만 제거’ 치료법 나왔다
노화된 망막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정밀 치료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정혜원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 연구팀은 노화된 망막색소상피(RPE) 세포 표면에서 특이적으로 증가하는 단백질 ‘Bst2’를 새로운 노화 표지자로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표적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망막색소상피 세포는 시세포의 생존과 기능을 유지하는 핵심 세포다. 노화가 진행되면 해당 세포에 변화가 축적되며, 이는 노인성 황반변성을 비롯한 퇴행...

만성질환 관리에 AI 접목…‘의료 AX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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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못 봐요?” 전공의 이탈 첫날부터 속 타는 환자들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을 시작한 20일, ‘빅5’로 불리는 서울 주요 대형병원은 대체로 한산했다. 병원에서 전공의 파업에 대비해 수술, 진료, 입원 일정 등을 조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외래 진료와 기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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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씽큐, 의료 AR기술로 美시장 독점 공급…“해외 선점”
메디씽큐가 미국 전 지역에 증강현실(AR) 기반 국산 의료기기를 공급하며 선도적으로 해외시장에서 자리를 잡겠다는 포부를 내보였다. 임승준 메디씽큐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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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절반 이상 ‘엽산’ 부족…“적정 수준 유지해야”
질병관리청 연구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과 젊은 성인 절반 이상에서 혈중 엽산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2015년) 자료를 활용해 우리나라 1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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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6415명 사표…수술 취소 피해신고 속출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수술이나 진료 예약이 취소되는 등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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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등지는 전공의들…수술·입원 줄줄이 지연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의료 현장을 떠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수술·입원 일정이 연기되는 등 막대한 진료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서울 주요 대형병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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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사면허 정지’ 사전통지…의협은 “겁 안 난다”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지도부 2명에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관한 사전통지서를 보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의협 집행부 2명에 대해 ‘단체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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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협회 “2000명 증원 과추계”…재조정 촉구
전국 40여곳에서 모인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단체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과도한 추계’라며 정부가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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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오너가, ‘경영권 프리미엄’ 놓고 마찰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을 두고 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번에는 경영권 프리미엄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벌어졌다. 19일 한미그룹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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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 감시 강화…AI·실태조사 활용 폭 넓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마약류 감시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국민 실태조사 등을 활용하고 대응책을 넓힐 방침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19일 충북 오송 식약처 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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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디알젬과 의료AI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뷰노는 의료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 전문 기업 디알젬과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뷰노는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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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검토…“무료 백신 사라지나”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을 검토하면서 백신과 치료제 지원책에도 변화가 예고된다.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도입 전까지 무료 지원을 이어가며, 먹는 치료제는 수가 논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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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신종감염병 선제적 대응…백신·치료제 지원 강화
질병관리청이 신종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검역·의료·의약품 개발 등에 대한 전방위적 시스템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9일 청주 오송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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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의료기기로 잡는다”…동아ST, 플리시스 출시
동아ST가 방광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공한다. 19일 동아ST는 간질성·재발성 방광염 치료 의료기기 ‘플리시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리시스는 건강한 방광막을 보호하는 GAG(Glycosaminogly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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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의사 집단행동 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되면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12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며 의료 공백이 우려되자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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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하겠다는 정부…병원 떠나는 전공의
“환자 사망 사례 등이 발생하면 법정 최고형까지 갈 수 있다.” (보건복지부) “명령에 불응했다고 해서 의사들을 감옥에 보내는 게 타당한가. 대형로펌과 의료계 간 계약관계를 맺기로 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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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RI 병상기준 강화에 ‘대형병원 쏠림’ 우려
보건당국이 의료 남용이 의심되는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와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등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병상 수 기준을 강화하겠단 의지를 피력한 가운데, 이를 두고 ‘상급종합병원 쏠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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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대표, 의협 비대위 참여…‘2020년 파업’ 재연되나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오는 20일 근무 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와 공동 투쟁에 나설지 관심이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오후 4시30분부터 의협회관에서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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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생, 20일부터 동맹휴학…교육부 만류 통할까
전국 의대생들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집단휴학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각 의대 교무처장들을 만나 동맹휴학을 승인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는 등 대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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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성인 틱장애’…20·30대 5배 이상 증가
소아청소년에서 주로 생긴다는 인식이 컸던 틱장애가 최근 성인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순범 교수와 김수진 임상강사, 의생명연구원 김미숙 연구교수 ...
서울대병원, 갑상선암 키우는 EZH1 돌연변이 작동 원리 규명
갑상선암에서 흔히 발견되는 EZH1 Q571R 유전자 돌연변이가 종양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차단해 암 성장을 촉진하는
만성콩팥병 새 치료 표적 찾았다…‘JNK3’ 억제해 신장 섬유화 완화
만성콩팥병의 진행을 촉진하는 새로운 조절인자가 확인됐다. 국내 연구진은 ‘JNK3’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
위암 수술법 따라 혈당 개선 효과 달랐다…당뇨 동반 환자 치료 가능성 확인
위암 수술을 받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위와 소장을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수술 후 혈당 개선 효과가 달라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