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이야기] 갑상선암 진료의 변화…“환자의 삶을 중심으로 하는 치료”](/data/kuk/image/2026/05/17/kuk20260517000062.222x170.0.png)
[의료진 이야기] 갑상선암 진료의 변화…“환자의 삶을 중심으로 하는 치료”
갑상선암은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암종이면서 동시에 생존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검진 확대, 고해상도 초음파 검사 보급에 따라 자각 증상이 없는 단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사례가 빠르게 늘었다. 그러나 높은 생존율만을 두고 환자의 불안과 치료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긴 어렵다. 진단 받은 환자를 어디까지,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는 여전히 무거운 결정이고, 그 답은 환자마다 다르다. 갑상선암 진료에서 가장 달라진 점으로 ‘치료의 개별화’를 꼽을 수 있다. 종양의 크기와 위치, 전이 위험, 환...

“간암 치료, 종양 억제 넘어 ‘간 기능 유지’로”

-
“낫지 않는 여드름, 레이저·고주파 등 비약물 치료 고려”
여드름 극복에 에너지 기반 치료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귀영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홍지연·석준 교수, 중앙대광명병원 피부과 한혜성 교수)은 최근 여드...
-
본격 더위 이제 시작인데…온열질환 급증에 ‘비상’, 대비책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 등 개인 예방 수칙을 강조하는 동시에 응급 대응 체계 강화 등 의료 시스템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
-
의대교수들 “모든 의대생 복귀 기대…대책 만들어야”
의정 갈등이 1년 반째 접어든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 사이에서 이제는 의대생들이 돌아올 때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
-
파킨슨병 조기 진단하는 ‘AI 기술’ 개발…“판별 정확도 99.7%”
국내 연구진이 파킨슨병을 조기 진단하고, 병의 진행 양상을 예측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이유진 박사, 신경과 정선주 교수팀이 이같은 AI ...
-
보건의료노조 “9·2 노정합의 재개 안 하면 24일 총파업”
간호사 등 병원 근로자로 구성된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정부가 9·2 노정합의를 이행하지 않으면 오는 24일 산별총파업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보건의료노조는 9일 서울 영등포구 ...
-
“살 희망 있어도 포기”…약값 장벽에 가로막힌 VHL 환자들
폰 히펠린다우(VHL)병 환자들이 치료비 부담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도입된 신약 ‘웰리렉’(성분명 벨주티판)은 생명을 이어가는 데 필수적인 약물이지만, 한 달 수백만 원에 달하는 ...
-
희귀병 ‘루푸스’ 발병 위험인자 발굴…“C4 유전자 결핍 연관”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의 면역유전자에 특화한 분석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전신홍반루푸스(SLE) 발병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변이를 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배상철 류마티스내...
-
한상욱 아주대병원 교수, 대한암학회 신임 회장 선출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암학회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총회 직후부터 1년이다. 1974년 설립된 대한암학...
-
은평성모병원, 로봇수술 4000례 달성…“고난도 암·장기이식 특화”
은평성모병원이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갑상선암 등 고난도 암 수술에 이어 장기이식 분야에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은평성모병원은 개원 6년 만에 로봇수술 4000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은평성...
-
金총리, 의료계 만나 현안 논의…의정대화 급물살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첫날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전공의·의대생 단체 대표들을 만나 의정 갈등 정상화 방안을 모색했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저녁 세종 모처에서 김택우 의협 회장, ...
-
서울대병원, 국내 첫 로봇 폐이식 수술 성공…“체구 작아도 적용 가능”
서울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로봇 폐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세계에서 극소수의 병원만 가능한 고난도 시술로, 서울대병원은 이를 최소 침습 방식으로 안전하게 완수했다...
-
전공의 76% “尹정부 의료개혁안 재검토해야 수련 복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 추진 등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 4명 중 3명 이상은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의료개혁 실행방안 재검토’를 복귀 선결 조건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
-
金총리, 의료계 대표 만난다…의정갈등 출구 모색
7일 공식 취임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공의, 의대생 등 의정 갈등 당사자들과 만남을 추진한다. 이날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김 총리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과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
-
“집에서 진료·돌봄”…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195곳으로 확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집에서 진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60곳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통해 60개 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했다...
-
“소아환자 수술할 의사가 없다”…명맥 끊기는 소아외과
저출산 여파로 소아 진료 수요가 줄면서 소아외과 의사들이 의료현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중증 소아환자를 치료할 전담전문의를 찾는 일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전국 대다수 병원은 단 한 명의...
-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사고 원인분석 이용수기’ 공모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보건의료기관이 환자안전사고의 근본 원인을 스스로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환자안전사고 근본원인분석 프로그램 이용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
“걷기 운동하는 노인, 삶의 질 2배 높아…비만 노인에서 더 큰 효과”
걷기 운동이 비만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하·이혜준 교수 연구팀은 최근 국제노인의학저널(Geriatrics & Gerontology International) 최...
-
‘간호법’ 시행 됐는데…준비 안 된 진료지원업무 규정에 혼란
간호 현장에 새바람을 예고한 ‘간호법’이 시행됐지만, 정작 실무를 뒷받침할 진료지원 업무 수행규칙과 교육 방안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혼선이 커지고 있다. 의사와 간호사 간의 역할 구분이 흐려...
-
연이은 폭염에 ‘온열질환’ 위험…작년보다 환자 123명 늘어
올 여름 온열질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1.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에 따르면 올해 5월15일부터 7월1일까지 온열질환자는 524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3명이었다. 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