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의 노화 되돌린다”…강남세브란스·하버드, 안구 세포 회춘 로드맵 제시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미국 하버드의대 공동 연구팀이 노화된 안구 세포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세포 회춘’ 기술의 임상 적용 로드맵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녹내장과 황반변성 같은 난치성 안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와 데이비드 싱클레어(David Sinclair) 하버드의대 교수 공동 연구팀은 ‘후성유전학적 리프로그래밍(Epigenetic Reprogramming)’ 기반 안구 노화 역전 기술의 기전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정리한 종설 논문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망...

75세 이상 파킨슨병 환자, 인지·자율신경 장애 더 뚜렷

-
대한치매학회, ‘2025 치매백서’ 발간…“초기 관리가 중증 악화 막는다”
대한치매학회가 ‘2025 치매백서’를 발간하고 치매 조기관리 인식 개선에 나선다. 정부가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을 수립 중인 가운데, 초기 치매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
-
약침치료, 물리치료보다 318만원 비용 절감 효과…만성요통 연구 발표
한약 성분을 통증 부위에 주입하는 ‘약침치료’가 만성요통 환자에서 물리치료보다 치료 효과와 비용 효용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예슬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원장 연구팀은 이러한 ...
-
다제내성균 보유 말기 암환자, 호스피스 이용 낮아…"항생제 사용 신중해야"
다제내성균을 보유한 말기 암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호스피스 이용률이 낮고 상급종합병원에서 임종하는 비율이 높다는 국내 첫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정한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 유신혜 서울대...
-
정상보다 살짝 높은 혈압도 위험…‘상승 혈압’서 혈관성 치매 16% 증가
정상보다 조금 높은 ‘상승 혈압(Elevated Blood Pressure)’ 수준에서도 치매, 특히 혈관성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입증됐다. 유럽심장학회(ESC)가 올해 고혈압 가이드라...
-
수면무호흡, 뇌 미세출혈 위험 2배…“단순 코골이 아니다”
국내 연구진이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증이 뇌 미세출혈 위험을 약 2배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수면무호흡증이 단순한 생활습관 문제가 아닌 뇌혈관질환의 독립적 위험요인이라는 점을 장기 추적을 ...
-
턱관절장애에도 디지털 치료제…통증 3.4배 감소 효과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치료제가 턱관절장애 환자의 통증과 기능을 유의미하게 개선한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의 약물·물리치료 중심 치료법에서 해결하기 어려웠던 행동적 요인을 디지털 방식...
-
한국 기준 ‘보통 미세먼지’도…전립선암 발병 위험 키워
국내 연구진이 한국 기준 ‘보통’ 수준의 미세먼지(PM10)에도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박용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박지환·노미정 단국대학교 ...
-
초기 자궁내막암 환자 22% 재발…출산 후 자궁적출이 위험 낮춰
초기 자궁내막암을 호르몬 치료로 관리한 뒤 출산까지 마친 가임기 여성에게 자궁적출수술(완결수술)을 시행하면 재발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승혁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 연구...
-
뇌 손상 줄이는 ‘저체온치료’…뇌경색 환자 2차 손상에도 ‘안전성 확인’
체온을 낮춰 뇌 손상을 줄이는 ‘저체온치료’가 뇌경색 환자의 2차 뇌손상에도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문구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은 국내 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
난소암 퍼진 정도, 초음파로 미리 확인…난소암 맞춤수술 가능성 열어
난소암 수술 전 시행하는 질 초음파 검사만으로 수술 난이도와 복강 내 암 확산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편승연·이종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은 초음파 영상이 ...
-
근감소증 모델서 운동·줄기세포 병행하니…근력·협응력 최대 3배 높아
국내 연구진이 고령화로 급증하는 근감소증에 대해 운동과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경우 단독 치료보다 개선 효과가 크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확인했다. 박철현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
교통사고 후 불안·우울에 약침 치료 병행하자…불면·스트레스 지수 감소
교통사고 이후 나타나는 불안·우울 등 심리적 후유증에 한의통합치료가 효과적이며, 특히 약침 치료가 더 큰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와 부산대학교 한의학...
-
미세보다 작은 나노플라스틱, 뇌 침투력 3배…파킨슨병 연관성 첫 입증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팀이 나노플라스틱이 미세플라스틱보다 파킨슨병과 유사한 뇌 손상과 신경 염증을 훨씬 더 강하게 유발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진수 한국...
-
뇌건강 통합 평가 도구 개발 추진… 이민우 교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이민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ST Center에서 열린 ‘2025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신경과학회 젊은 ...
-
‘놓치는 선종 줄였다’…AI 활용 대장내시경, 검사 품질 향상 입증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연구팀이 인공지능(AI) 보조 대장내시경이 표준 대장내시경보다 대장선종 검출률을 높인다고 밝혔다. 장현주·계세협·함다연 교수 연구팀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AI 보...
-
3시간 내 화상 패혈증 진단…프리셉신 임상적 가치 입증
화상환자의 패혈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근거가 제시됐다. 김도헌·박선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 연구팀은 ‘화상 관련 패혈증에서 프리셉신의 ...
-
절개 반 줄이고 통증 덜했다…요추 디스크 새 수술법 나왔다
박현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이 요추 추간판 탈출증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박상민 교...
-
통증·두통·불안까지…교통사고 후 어린이 증상, 한의치료로 완화
교통사고 이후 통증·불안 등을 호소하는 소아 환자에게 한의통합치료가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0~6세 교통사고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한의...
-
모야모야병 산모도 자연분만 가능성 확인…산후 뇌졸중 위험 ‘동일’
모야모야병을 가진 산모가 자연분만을 해도 제왕절개와 비교해 산후 뇌졸중 위험이 높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진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과 교수·김호연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은 이 연구로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