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만 병원 10년 새 34% 감소…산부인과 의사들 “버티기 어렵다”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급증하는데 전국 산부인과 전문의 5906명 중 8~15%만이 분만을 담당하고 있다. 절대 분만 건수는 감소하는데 분만 한 건 한 건이 어렵고 위험해지는 구조다.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전담하는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는 별도 인센티브와 응급 분만 가산 수가를 부여해 위험과 책임에 걸맞은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이상훈 대한산부인과학회 사무총장(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역 분만의료의 붕괴...

“수면제 없이 잠들길”…슬립큐 2.0, AI 접목 불면증 치료 가이드 제공

-
한미약품, GLP-1 비만약 임상 3상 첫 환자 등록
한미약품은 GLP-1(글루카곤 펩타이드-1) 작용제 기전의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3상시험에 참가할 첫 환자를 이달 초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
세라젬, 거북목증후군 임상 돌입…‘의료기기’ 입지 확대
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이 의료기기 시장 입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제품의 질환별 적응증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도 의료기기 제품들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15일 세라젬 자회사이자 임상 전문 연...
-
“엔데믹인데 굳이?”…영유아 코로나 백신 꺼리는 부모
정부가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제품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현장 반응은 미온적이다. 영유아를 둔 부모들 사이에선 엔데믹으로 코로나19 관심도가 떨어진데다 백...
-
“소통 확대” 캐릭터로 MZ 눈길 모으는 제약사들
제약업계가 청년세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 특성을 살린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 삼진제약, 동아제약, 광동제약 등 다수 제약사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캐...
-
‘이재명 서울대병원행’ 여진…민주당 과거 논란도 도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 직후 입원했던 부산대병원이 아닌 서울대병원으로 옮겨가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 인사들의 잇단 설화에 더해 과거 논란까지 재...
-
신에너지와 신약 만남…한미그룹·OCI그룹, 통합 경영
소재·에너지 전문 OCI그룹과 신약개발 전문 한미약품그룹이 동반 상생 경영체제를 결정했다. 그룹 통합을 통해 글로벌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2일 OCI그룹(지주회사 OCI홀딩스)과 한미약품그...
-
월 20만원 ‘입덧약’ 싸지나…이르면 상반기 중 급여 적용
‘입덧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 위한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입덧 증상은 임신부 10명 중 7~8명이 겪을 정도로 흔하지만 비급여인 탓에 비싼 가격을 주고 약을 구매해야 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
-
올림푸스한국·기쁨병원, 내시경 첨단화 협약
올림푸스한국은 기쁨병원과 내시경 진단 및 치료 분야 첨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최근 맺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MOU를 통해 기쁨병원은 국내병원 최초로 올림푸스한국의 내시경 시스템인 ‘이비스 엑...
-
TDF vs TAF…B형 간염 치료제 간 부작용 차이 없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간 심혈관 질환 발생률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만성 B형 간염 환자 대부분은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TDF)이나 테노포비르 알라...
-
“선한 영향력 이어가”…대원제약, 굿네이버스에 3천만원 전달
대원제약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대원제약은 임직원 참여로 진행된 ‘굿워킹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 3000만원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에 전달했...
-
치아 교정에 ‘늦은 나이’ 없다…노년 환자 증가
치아 교정은 젊을 때 해야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교정 치료를 받는 노년층이 증가하고 있다. 젊은 환자에 비해 불편감, 통증이 클 수 있고 기저 질환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 전문가와 상담...
-
약 없어 급박한데…“안전상비약 자문위 표류”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조정 검토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를 둘러싼 문제도 적지 않아 신중한 제도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12일 성명을 내...
-
“관리 힘들어 살 수 없어”…지원 절실한 1형 당뇨
“아이가 1형 당뇨병 진단을 받고 나서 삶이 힘들어 수면제 처방법을 검색해 본 적 있어요. 1형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은 대개 한 번쯤 극단적 선택에 대해 고민을 해요. 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도와줘...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럽서 잇단 수주 ‘맹위’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들이 유럽 주요국에서 잇따라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
-
성범죄·마약유통·폭행…의료인 강력범죄 근본 해결책 없나
마약류 의약품 유통, 특수폭행, 성범죄까지. 의료인 강력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범죄 종류의 구분 없이 면허가 취소되는 법도 만들어졌지만 실효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의과...
-
의대 정원 발표 눈앞인데…정부-의협, 샅바싸움만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달 중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규모를 확정해야 하는 만큼, 이제는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해야 할 때라는 지적이 나온다. ...
-
부모급여 ‘0세 100만원’·‘1세 50만원’으로 인상
0~1세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되는 부모급여가 올해부터 대폭 인상된다. 첫돌이 되지 않은 영아를 키우는 가정은 매달 100만원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매달 25일에 최대 2배 인상...
-
요원한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전문성 확보도 관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특사경)을 두는 법안이 이번에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무산됐다. 정부와 국회는 불법 개설 요양기관으로 인한 환자 피해를 막기 위해 특사경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
-
카카오헬스케어 “AI 혈당 관리 서비스 2월 국내 출시”
카카오헬스케어가 올해 인공지능(AI) 모바일 혈당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