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먹고 운전하지 마세요”…복약지도 강화에 약사들 반발
정부가 졸림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의약품 복용 후 차량을 운전하는 이른바 ‘약물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규제 강화에 나선다. 다만 강화된 규제안을 두고 지역약사회 등 약사단체들이 과도한 규제가 될 수 있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약사가 환자에게 복약지도를 할 때 졸음·어지럼증 등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약품의 경우 해당 위험성을 의무적으로 안내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원 이하 과...

4세 경영 본격화‧지배구조 개선…제약‧바이오 ‘슈퍼 주총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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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이후 ‘적자 전환’ 진단업계…“비코로나 영역 확장”
코로나19로 수혜를 봤던 대표적 진단키트 기업 에스바이오센서와 씨젠이 엔데믹으로 영업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다. 비코로나 상품 매출 확대로 반등 기회를 노리지만,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 시기 실적을 따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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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콧물·재채기”… 알레르기비염, 완치 안 될까
#직장인 박지연(가명·31세) 씨는 한 여름에도 바람막이 점퍼를 챙겨 다닌다. 카페나 식당, 사무실만 들어가면 차디찬 에어컨 바람에 사정없이 콧물과 재채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약을 먹으면 졸리고, 비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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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데 희끗희끗… 흰머리 왜 날까 [그랬구나]
흰머리는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다. 그러나 젊은 나이인 20·30대에도 흰머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흰머리는 유전일까, 새치를 뽑으면 흰머리가 더 난다는 속설은 사실일까. △김대현 고려대안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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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걸려도 병원 안 가”… 여전히 높은 산부인과 문턱
#임모(27)씨는 질염에 걸린 듯 해도 병원에 가지 않는다. 2~3일 지나면 증상이 완화된 것 같아서다. 증상이 있을 땐 통 넓은 바지를 입으며 버틴다. 임씨는 “큰 병으로 번질 거라 생각하지 않기도 하고,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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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도 대장암 ‘빨간불’… 원인은 잦은 음주 [병원N]
음주, ‘젊은 대장암’ 위험 높인다 음주가 50세 미만 젊은 성인의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 연구팀(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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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노보노디스크, 만성질환 관리 사업 맞손 外 [의료기기N]
카카오헬스케어·노보노디스크, 만성질환 관리 사업 맞손 카카오헬스케어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와 만성질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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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 사업계획 발표… 바이오기업 신약기술 소개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가 투자 유치 사업계획 발표회를 전개했다. 혁신 기술을 인정받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개발 중인 사업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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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업계, 식약처 소송 중에도 ‘수출 실적’ 호조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업계가 상반기 긍정적인 해외 수출 실적을 보이고 있다. 국가출하승인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1심에서 승소함에 따라 수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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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급여’ 논의에 요양 시설·병원 대치… 속사정은
“밥그릇 뺏으려는 게 아니라니까요. 공생하자는 겁니다.” 10일 오후 2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단이 주최하고 대한요양병원협회가 주관한 ‘노인의료·돌봄시스템 기능 정립을 통한 국가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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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시럽·콜대원 생산 재개… 해열제 품절 해소되나
어린이 해열제 챔프시럽과 콜대원키즈펜시럽이 다시 시장으로 나온다. 그 동안 품절 사태로 구하기 힘들었던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어린이 해열제의 원활한 공급이 기대된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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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 업계, 임원 영입 잇따라 … 글로벌 경쟁력 강화
보툴리눔 톡신 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임원 영입에 나섰다. 지난 9일 휴젤은 이사회를 열고 한선호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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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인데 출근 후 마스크 ‘슬쩍’… 낮아진 경각심 파고든다
#김모(31)씨는 최근 출근할 때마다 불안에 떨고 있다. 부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회사 방침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는 탓이다. 문제는 답답하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내리고 지시할 때도 있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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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 싫어져요” 산후우울증에도 진료 꺼리는 산모들
5개월 영아의 엄마 최재연(34세) 씨는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벽을 바라보며 멍하게 서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아이가 울면 짜증부터 일면서 눈물이 차오른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격해져 남편과 싸우는 날도 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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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줄고 성장률 하락…약가 우대정책 필요”
신약 개발 의지와 원료의약품 자체 생산 노력이 ‘약가 인하’로 인해 침체되고 있다는 업계 의견이 나온다. 업계는 정부의 적극적인 약가 우대 정책이 산업을 활성화시킬 불쏘시개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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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CDMO 론자, 상반기 매출 4조원…뒤쫓는 삼바로직스
스위스 기업 론자가 올해 상반기 4조원 이상의 매출액을 거두면서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부문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국내 1위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반기 1조원을 돌파하며 뒤를 쫓고 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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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3명 중 2명, 고혈압약 복용 소홀… 사망 위험 2배
고혈압이 있는 암 환자 3명 중 2명은 암 치료 중 고혈압약 복용을 소홀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잘 복용한 환자들 보다 사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순환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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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美 노바백스 지분 인수… 코로나19 백신 공급 시너지 기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바이오 기업인 노바백스의 지분을 인수한다. 팬데믹 기간 코로나19 백신을 자체 개발하며 독보적 성과를 냈던 두 기업의 연합으로 백신 연구개발(R&D)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 영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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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 확장하는 비대면진료… “국내 제도 정립 필요”
일본, 이스라엘, 영국 등에서는 원격의료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법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실정에 맞는 제도부터 다시 정립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8일 원격의료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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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한 걸음도 못 나간 ‘중증 정신질환 국가책임제’
“중증 정신질환 환자를 둔 가족들은 힘이 듭니다. 적극적인 치료를 원해도 법체계 안에서는 보호자, 의료 전문가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5년째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갈 길이 멉니다.&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