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RI 전문의 배치 기준 완화…주 1일 8시간 이상 비전속 허용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상근으로 두지 못해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의료기관의 인력 기준이 완화된다. 앞으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주 1일, 8시간 이상 비전속으로 근무해도 MRI를 운영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이 17일 공포·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MRI를 설치·운영하는 의료기관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전속 인력으로 둬야 했다. 그러나 일부 의료기관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MRI 운영에 차질을 빚...

‘일하는 노인’ 연금 감액 완화…월 소득 519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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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독 넘어 임상 전반으로…‘병원 특화’ 중심에 선 인공지능 [의료AI 시대①]
2025년 우리 사회의 핵심 화두는 인공지능(AI)이다. 세계 각국이 AI 개발과 고도화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그 흐름은 의료 현장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기술 발전이 만들어낸 변화 속에서 병원과 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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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mRNA 백신 개발 지원…넥스트 팬데믹 200일 내 대응”
질병관리청이 ‘넥스트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이 와도 200일 내 대응이 가능하도록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통령 업무보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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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원이 반기는 동아ST ‘행복세차소’…“직원 만족도↑”
동아쏘시오그룹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손잡고 ‘행복세차소’를 개소하는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지난 6월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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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연명의료 중단, 권장할 일”…복지부에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연명치료 중단 결정과 관련해 “정책 차원에서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제도적 검토를 주문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이어갈 바에 존엄한 마무리를 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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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식품·의약 안전 관리…식약처, 2026년 업무계획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와 의료제품 허가 혁신, 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에 나선다. 식약처는 16일 공개한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국민 일상 안전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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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주가 올라 연금·국민 혜택”…국민연금, 투자지침 손질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확대를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업무보고를 받고 “최근 국내 증시가 올라 (국민연금 기금이) 200조원 늘어나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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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사람이 죽는다”…李 ‘응급실 뺑뺑이’ 대책 마련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되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에 대해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지금도 구급차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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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숙원 ‘특사경제’ 풀리나…李 “불법 단속할 특사경 지정하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숙원과제인 ‘특별사법경찰 제도’(특사경제) 도입에 청신호에 켜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건강보험 수가 조정, 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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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수가 정상화 등 검토 지시…“의료 문제 원인부터 해결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지역·필수의료 붕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보험 수가 조정을 통한 의료 행위 보상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감기 등 경증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지출을 줄이고, 필수의료 분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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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탈모약·비만치료제 급여화 검토 지시…“의료보험에서 청년 소외감 줄여야”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에 의료보험 혜택을 둘러싼 세대 간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탈모 치료제와 비만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보건복지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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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이른둥이 병원비 경감’ 최대 5년4개월까지 연장
내년부터 이른둥이(조산아)의 외래 진료 본인부담금 경감 적용 기간이 최대 5년 4개월까지 연장된다. 조산아의 재태 기간을 고려해 경감 기간을 차등 적용하는 방식이다. 보건복지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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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행 앞뒀는데…성인 절반 “통합돌봄? 뭔지 몰라”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 사업이’이 내년 본격 시행되지만, 성인 절반 이상은 이 사업에 대해 모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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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공포도 꿈을 가로막진 못했다…끝없이 되뇐 “괜찮아질 거야” [암을 이겨낸 청년들①]
의료의 발전은 불치병으로 여겨지던 암 치료 환경을 바꿔놨다. 전체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를 넘었고, 수많은 이들이 병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청년기에 암을 겪은 이들은 학업,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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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차단술 최근 5년간 진료비 203% 증가…“과잉시술 부작용 커”
통증을 줄이고 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개선하는 치료법인 ‘신경차단술’이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진료비는 203% 증가하는 등 과잉 시술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방사선 피폭이나 신경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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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에도 ‘응급실 뺑뺑이’ 여전…진료 제한 메시지 월 1만건
전공의 복귀로 ‘의료대란’이 공식 종료됐지만 ‘응급실 진료제한’ 사례는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의학과 전공의 복귀율이 낮아 응급실 사정이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것이다. 15일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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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BCL 매년 3000명 발생…“카티 치료 기회 확대하자”
고위험 혈액암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은 1차 치료 후 재발하는 경우 예후가 좋지 않다. 환자들은 극심한 부작용을 견디며 효과적인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카티)’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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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차기 이사장에 김성주 전 의원 임명
보건복지부는 12일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김성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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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통과 앞두고 과잉규제 논란…불투명해진 ‘닥터나우 방지법’의 향방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도매상 설립·운영을 제한하는 약사법 개정안,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이 과잉규제 논란에 휩싸이며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하고 있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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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오남용 위험 증가에…식약처, 관세청·교육부와 공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만치료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 등과 협력해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비만 환자가 아닌 정상 체중 성인이나 청소년이 비만치료제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