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도 수도권 쏠림…지역 의약품 접근성 높이려면
의료기관과 의사의 수도권 편중 현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약사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약국·약사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결하려면 지역의료 강화와 연계한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서울에서 근무하는 의사는 전체의 28.7%, 경기도는 22.2%였다. 서울·경기 지역에 전체 의사의 절반 이상이 집중된 가운데 약사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대한약사회가 최근 공개한 ‘2025년도 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해제…질병청 “예방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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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제약, 미국보다 1.6배 비싸다…“약가의 40%는 거품”
한국의 복제약 가격이 미국의 1.6배, 영국·독일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약가 참조 해외 주요국(A8) 제네릭(복제약) 약가 수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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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 선언에 바빠진 대학…총장협의회 17일 첫 회의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의과대학 총장들은 복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오는 17일 온라인 줌 회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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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 복귀 가닥…“갈등극복·협력강화 과제”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장기화되며 붕괴됐던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수련 체계가 회복의 실마리를 찾았다. 의대생의 전원 복귀 선언에 이어 전공의들도 하반기 수련에 돌아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단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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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의료공백 보완책 마련’ 주문에 의료계 “적극 협력”
의료계가 ‘의료공백 보완 대책을 마련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주문에 공감의 뜻을 나타내며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선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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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수도 사용량’으로 수급자 안부 살핀다
국민연금 수급자의 수도 사용량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정부가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사회적으로 고립돼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가 있는지 들여다보기 위해서다. 국민연금공단은 15일 한국수자원공사 업무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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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9월 복귀’ 급물살…수련병원장 만나 협의할 듯
수련 받기를 포기한 전공의들의 9월 복귀 논의에 속도가 붙고 있다. 조만간 전공의들이 각 수련병원장을 만나 복귀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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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공공의대·지역의사제, 사회적 합의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해 “지속 가능한 공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현장 의견 등을 수렴해 논의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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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만에 의대생 전원 복귀…‘의사 양성체계’ 정상화 과제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했던 의대생들이 1년 반 만에 전원 복귀를 선언했다. 장기화된 의정 갈등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긴 했지만, 의사 양성체계의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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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힌 강선우…여야 고성에 청문회 13분만에 파행 빚기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부터 파행을 빚었다. 강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 때문이다. 야당은 ‘보좌진 갑질 논란’을 겨냥,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직접 청문회장에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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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45~74세 10년 주기로”…대장암 검진 권고 개정 추진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 검진 권고 대상에 대장 내시경을 추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립암센터는 지난달 20일 ‘국가 대장암 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를 개최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개정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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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보좌진에 심심한 사과”…자녀 언급엔 ‘울컥’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각종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보좌진 갑질 의혹 등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고개를 숙이면서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해명했다.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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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비대위원장 “환자·보호자 겪었을 불안에 마음 무거워”
전공의 대표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간의 사태로 환자와 보호자가 겪었을 불안함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사과했다.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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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제4대 질병청장 취임…“감염병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임승관 제4대 질병관리청장이 14일 공식 취임했다. 임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감염병 재난을 포함한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질병관리청의 국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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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 선언에 전공의 수련 재개 기대…전문의 시험 조율하나
의과대학생이 전원 수업 복귀를 선언하면서 사직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의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공의들 사이에선 수련 중단에 대한 회의론이 팽배해 9월 복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전공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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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청문회, 선서도 못하고 13분만 정회…‘갑질’ 피켓에 여야 충돌
‘보좌진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다. 여야 충돌로 개의 13분여만에 정회했다가 속개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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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5일제 시행, 출산율 반등에 도움될까…“근로시간 단축, 긍정적 영향”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주 4.5일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근로시간의 전반적인 단축이 출산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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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사각지대 놓인 희귀질환 아이들…“치료제 접근성 강화 절실”
소아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제 수요가 제한적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제약사들의 연구개발(R&D) 투자 유인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치료제 개발은 물론 국내 도입과 허가, 보험급여 결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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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대생 커뮤니티에 “복귀하면 기수 열외” 보복 예고…교육부 수사의뢰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병원과 학교에 복귀한 전공의·의대생들에게 보복하겠다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와 논란이다. 교육부는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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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19일 ‘수련병원 복귀’ 대정부 요구안 확정
전국의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수련 복귀 조건을 담은 ‘대정부 요구안’을 오는 19일 확정한다. 지난해 2월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백지화 등 7가지 요구안을 제시한 지 1년5개월 만이다. 한성존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