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환자 관리까지”…‘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경쟁 본격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환자 관리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약 개발을 넘어 환자 맞춤형 관리 플랫폼과 디지털 치료기기, 의료데이터 기반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제약사들의 ‘토털 헬스케어’ 기업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주요 제약사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단순히 치료제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의 복약·생활습관 관리와 질환 모니터링까지 연결하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가...

‘트렘피어’ 급여, IBD 증상 완화 넘어 ‘깊은 관해’로…“기회의 창 놓치지 말아야”

-
신약 허가·심사 개편 본격화…“접근성 높이되 안전성 신뢰 흔들려선 안 돼”
신약 허가·심사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부의 규제 개편이 본궤도에 올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허가·심사 지원 인력 195명을 새로 임용하고, 오는 10월부터 240일 심사 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다만 제약바...
-
부광약품, 1분기 영업익 62% 감소…“외주생산 확대 영향”
부광약품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7억7600만원으로 0.1% 줄고, 당기순이익은 11억8000만원으로 흑자 전환...
-
여름이 두려운 다한증 환자들…‘바르는 약’으로 치료 접근성 높아져
여름을 앞두고 다한증 환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다한증 환자들은 땀이 과도하게 분비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보톡스나 수술 이외에도 바르는 약 등 치료 옵션이 다양화 ...
-
디디에이치, 시리즈B 투자 유치 완료…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
인공지능(AI) 기반 치과 진단 솔루션 기업 ‘디디에이치(DDH)’는 동문파트너즈와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회사는 △미국 식품의...
-
삼천당제약,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성과로 응답할 것”
삼천당제약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라는 악재를 맞았지만, 거래 정지나 상장 적격성 심사로 이어질 수준은 피했다. 회사는 심의 결과를 수용하는 한편 공시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
-
삼성바이오에피스, AACR서 ‘1호 개발 신약’ 전임상 결과 공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SBE303’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확보한 첫 신약 파이프라인의 윤곽이 드러났...
-
‘AACR’ 달군 K-제약바이오…차세대 신약 개발 경쟁 본격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주요 항암 파이프라인의 초기 연구·임상 성과를 잇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 AACR에선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항체분해...
-
美 FDA 7년 독점권 따냈다…K-희귀약, 개발 탄력 붙나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국산 신약 후보물질들이 잇따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정부가 희귀질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넓히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면서, 희귀의약품 ...
-
HK이노엔, 넥스트젠과 ‘폐섬유증 신약’ 공동 개발
HK이노엔이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이하 넥스트젠)와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NXC680’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K이노엔은 후보물질의 완제의약품 제형 최적...
-
삼성바이오, AACR 첫 참가…“CRDMO 경쟁력 알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3대 암 학회로 꼽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처음 참가해 위탁연구(CRO)부터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까지 아우르는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바이오로...
-
셀트리온, 유럽서 항암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동반 성장
셀트리온의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유럽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신제품들이 주요 입찰 수주와 처방 확대를 발판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면서 제품 경쟁력을 ...
-
페니트리움바이오 “종양 미세환경 제어로 ‘항암제 내성’ 한계 넘는다”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구 현대ADM바이오)가 질병의 병원체나 암세포 자체에만 작용하던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넘어, 질환이 발생하고 유지되는 병리적 환경 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치료 패러다임을 제...
-
제일약품 위산억제제 ‘자큐보’, 1분기 처방액 200억원 돌파
제일약품의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신약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1분기 처방액이 200억원을 넘었다. 제일약품은 자큐보가 올해 1분기 처방액 21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7.6...
-
밀배유추출물, 탈모 개선 효과 확인…남녀 모두 적용 가능성
밀배유추출물이 남녀 모두에서 탈모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나왔다. 영양치료 전문기업 그린스토어는 밀배유추출물(Ceramosides)의 모발 건강 효과를 확인한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원료...
-
SK플라즈마 ‘약사법’ 위반 사건 1심 벌금형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가 대학병원 전공의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함께 적용된 배임증재 혐의에 대해선 무죄가 내려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
-
‘옵디보+여보이’ 병용, 전이성 간암 1차 급여 관문 통과…유방암 신약은 제동
오노약품공업과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가 간세포암 1차 치료 급여화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유방암 신약들과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
-
종근당 “환경소독티슈, 의료현장서 살균지속 효과 입증”
종근당의 환경소독티슈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를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한 결과, 기존 표준 소독법 대비 살균 지속력이 높다는 내용의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종근당은 환경소독티슈 ‘...
-
삼성바이오에피스 첫 ADC 신약 ‘SBE303’ 글로벌 임상 개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첫 신약 후보물질 ‘SBE303’의 글로벌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모습...
-
구하다, 스톡옵션 지급·대규모 채용…글로벌 확장 속도
크로스보더 커머스 기업 구하다가 임직원 스톡옵션을 지급하고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인재 확보와 조직 동기 부여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구하다는 K-브랜드 글로벌 엑셀러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