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프로포폴 상습 투약·의료쇼핑 적발…반복투약자도 수사의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프로포폴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11곳과 반복 투약자 13명을 수사의뢰했다. 식약처는 28일 프로포폴 투약 병·의원 27곳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결과 프로포폴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11곳은 수사의뢰했고, 취급내역 미보고 등 관리의무를 위반한 의료기관 11곳은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일부 의료기관은 수사와 행정처분 대상에 모두 포함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발표한 1차 점검의 후속 조치다. 식약처는 당시 의료기관 30곳을 점검해 17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

허리디스크, 한약 함께 치료했더니 통증 감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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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자폐 위험’ 트럼프 발언 후폭풍…산부인과 “고열 산모 얼음 마사지 권할 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신부의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증과 관련 있다고 발언하면서 산부인과 현장이 혼란에 빠졌다. 산부인과 의사들은 이 발언 탓에 고열을 겪는 산모에게 처방할 수 있는 약이 사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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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수용 불가’ 고지 11만 건 넘어…“의정갈등 여파 여전”
응급실이 환자를 받을 수 없다고 고지한 사례가 11만 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8월까지 8만 건 넘게 발생해 의정갈등 여파가 여전했다. ‘응급실 뺑뺑이’가 계속된다면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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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조, 파업 돌입…“임금체계 개편하라”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24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의 교섭 태도를 비판하며 불합리한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했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지난 17일 총파업을 예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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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매년 34만 명 사망하는 자궁경부암…“2034년 조기 퇴치 가능”
2034년 자궁경부암 조기 퇴치가 가능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선별검사 방법을 고위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로 전환하고, 백신 접종률을 90%까지 끌어올릴 경우 기존 정책 유지 대비 자궁경부암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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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수련 36→24시간 ‘전공의법’ 복지위 소위 통과…“의미 있는 진전”
전공의의 연속 근무 시간을 기존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전공의법’ 개정안이 입법화의 첫발을 뗐다. 전공의들은 개정안이 의미 있는 진전이라면서도 주 평균 수련시간 상한을 기존 8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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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팬데믹 대비…2027년 광주서 국내 첫 감염병 전문병원 가동
광주광역시에 국내 최초 감염병전문병원이 2027년부터 문을 연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23일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조선대학교병원)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공사와 관계기관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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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 교육부→복지부 이관”
오랜 기간 논쟁이었던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강화 차원에서 국립대병원 이관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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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사활…연말 ‘의료혁신 로드맵’ 발표
정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의사제도,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의료계가 반발하면서 의정갈등이 다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오는 10월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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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잡는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부진…“의료계와 협의”
이른바 ‘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 등 불법개설기관 운영 문제가 계속되고 있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에 대한 논의는 지지부진하다. 정부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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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주일 후 사망…法 “정부가 피해 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일주일 뒤 뇌출혈로 숨진 시민의 유족에게 정부가 피해 보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영민 부장판사)는 숨진 A씨의 배우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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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 신고 최대 20억원 포상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오는 11월21일까지 두 달간 불법 개설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집중·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22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른바 ‘사무장병원’ 또는 ‘면허대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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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부부 두 번 울리는 치료제 품절 문제…“공급 안정화 필요”
정부가 난임 부부 지원 정책을 강화하며 저출산 문제 해소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치료 현장에서는 난임 치료제가 반복적인 품절 사태를 겪으며 혼선을 빚고 있다. 고령 등 예후가 좋지 않은 난임 환자가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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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과 만난 의료…인지장애 진단부터 엠뷸런스까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사회 전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의료 분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의료의 디지털화를 위해 별도의 기계가 필요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애플리케이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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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려움’ 희귀 간질환, 다음달부터 신약 건보 적용
밤낮없이 온몸을 긁어야 하는 희귀 간질환의 치료제가 10월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0월1일부터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증’(PFIC) 치료 신약인 입센의 ‘빌베이캡슐&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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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학원, 방사성의약품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지난 18일 방사성동위원소를 활용한 신약 개발 가능성과 산업화 전략을 논의하는 ‘이음 프로그램 제1회 파트너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자력의학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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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56·66세 국가건강검진서 ‘폐기능 검사’ 받는다
내년부터 56세와 66세 국민은 국가건강검진에서 폐기능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제1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열어 ‘폐기능 검사 신규 도입방안’과 ‘이상지질혈증 및 당뇨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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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시술 2년 새 30% 늘었는데…“난임부부 심리상담 사각지대”
하루 평균 난임시술이 600건에 달하는데 반해 우울증 상담센터는 8개 시·도에만 있어 난임부부의 우울·불안 문제를 해소하는 데 역부족이란 지적이 나왔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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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흡연·폐암 인과성 담배소송 항소심 인정 촉구
담배 소송의 항소심 판결을 앞둔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이번 항소심에서는 흡연과 폐암 발생의 인과성이 반드시 인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보공단은 의학 학술대회에 참가해 흡연과 폐암의 인과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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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환경 개선하려면…“근무시간 줄이고 정부 지원 늘려야”
전공의 복귀 이후 주 100시간 이상이었던 근무시간을 줄이고, 정부의 지원은 늘리는 방식으로 수련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선 정부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


